용봉동 보쌈 맛집 옹고집보쌈 굴보쌈 최고

규영부부의 먹방

규영부부 2022. 10.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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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굴보쌈이 생각나서 다녀온 용봉동보쌈맛집 옹고집보쌈 여긴 기본 상차림부터 장난 아니다. 상다리가 휘어진다라는 말을 이때 써야 할 듯 하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반찬이 세팅되어져 있었다. 기본반찬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더라. 샐러드를 좋아해서 계속 먹었다. 우리는 우선 굴보쌈을 먹기로 거기에다가 + 홍어를 10,000원 추가해서 먹었다.

메인메뉴, 점심특선, 사이드, 주류, 세트메뉴 등 보쌈이 주를 이루고 있고 사이드도 있는데 사이드에 있는 해물파전이 기가 막히다. 그냥 여긴 전집인 듯 하다. 너무 맛있더라 꼭 주문해서 먹기를

해쉬브라운이랑 이것저것 더 함께 나왔다. 차림이 장난아니다. 고기도 정갈하게 잘 나오고 올해 첫 굴이다. 싱싱하니 맛있다. 굴은 잘못먹으면 탈이나니 꼭 싱싱한 굴을 먹어야 한다.

기본으로 먼저 차려진 용봉동 보쌈 맛집 반찬들이다. 소세지 전도 두종류나 되고 정말 한정식집 같이 잘나온다.

해물파전 안에 새우만 들어있나? 했는데 오징어가 큼지막하게 들어있다. 미쳤다. 식감이 장난 아니다.

굴보쌈 안에 김치는 무김치랑,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이건 가격추가없이 리필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끔 보쌈집 가면 돈 받고 추가해주는 곳이 있는데... 주문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여긴 그런게 없다.

고기 삶는 시간 체크해서 보기를 매장 앞에 딱 써서 붙어 있다. 점심에 한 번 저녁에 두번 삶는 용봉동 보쌈 맛집!

가만보면 보쌈만 파는 전문점이 많지가 않다. 이런덴 알아두면 좋다 좋아.

굴이랑, 홍어 둘다 너무 맛있었고 고기도 잘삶아져 있었다. 촉촉함과 비계의 야들야들함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나는 광주 용봉동 굴보쌈 중이랑, 홍어를 10,000원 추가한 메뉴를 주문하였다.

여럿이서 간다면 해물파전도 꼭 주문해서 먹기를 정말 바삭함이 남다르다.

먹다보니 배가 너무 불러서 전은 포장해서 왔다 용봉동 보쌈 맛집 옹고집보쌈 보쌈뿐만 아니라 사이드까지 완벽하고 거기다가 반찬도 가짓수가 많으면서 맛있으니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겠다.

여기는 다 룸으로 되어 있다. 주말에는 특히 미리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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