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남기려고 한다.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사진이 많이 남아서 그냥 써본다.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명륜진사갈비 집근처 어디에 있을까 해서 검색하다가 가게 된 이 곳 명륜진사갈비 들어가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흠칫 했지만 뒤늦게 사람들이 들어오더라. 매장 테이블은 이렇게 생겼다. 처음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인기척이 없다. 벨을 눌러야 그때서야 몇명이냐고 물어보더라. 2명이라고 했더니 안쪽으로 "두명왔다~" 이러시길래 아 여기서 서비스를 바라면 안되겠구나 싶더라. 주말 공휴일은 이용시간 100분이라고 무한리필이나 이런곳에서는 이쯤이야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고기랑 불을 가져다가 주신다. 그다음에 반찬도 가져다 주시나 기다리고 있었더니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세요" 이러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