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남기려고 한다.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사진이 많이 남아서 그냥 써본다.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명륜진사갈비 집근처 어디에 있을까 해서 검색하다가 가게 된 이 곳 명륜진사갈비 들어가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흠칫 했지만 뒤늦게 사람들이 들어오더라.
매장 테이블은 이렇게 생겼다. 처음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인기척이 없다. 벨을 눌러야 그때서야 몇명이냐고 물어보더라.
2명이라고 했더니 안쪽으로 "두명왔다~" 이러시길래 아 여기서 서비스를 바라면 안되겠구나 싶더라.
주말 공휴일은 이용시간 100분이라고 무한리필이나 이런곳에서는 이쯤이야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고기랑 불을 가져다가 주신다. 그다음에 반찬도 가져다 주시나 기다리고 있었더니 "셀프바에서 가져다 드세요" 이러신다. 하 ......... ㅋㅋㅋ 이렇게 불친절 할 수가.
셀프바를 이용해서 먹으면 된다. 상추랑 고추등도 여기에 있다.
처음에 가져다 준 상추는 다 시들었더라. 힘이 정말 없었다. 양념갈비의 양념은 짰으며 고기의 질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았다.
용봉동 명륜진사갈비 무한리필이라는 메리트 말고는 갈 이유가 전혀 없다. 정말 처음 방문한 명륜진사갈비인데 너무너무 아쉬움이 가득 남았다.
다시는 갈일이 없을 것 같다. 그냥 맛있는 돼지갈비 먹는게 훨 나을 듯 하다. 가격은 1인당 16,500원의 가격이다.
11살 이상부터는 이가격을 받는다.
냉면도 뭐 그냥 나쁘지 않았다. 아무튼 직원의 서비스도 별로 였고 고기의 양념도 아쉬움이 남았다.
옥외 가격표시를 참고 하시길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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